돌아온 전어 시즌…이마트, 제철 햇전어 행사 나선다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마트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제철 햇전어’ 행사를 선보인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생전어 대사이즈(80~100g) 한마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992원에, 생전어 중 사이즈(60~80g) 한마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696원에 판매한다.
통상 전어는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난류성 어종인 전어 어장이 일찍 형성이 됐다. 특히 여름 전어는 뼈가 연하고 살이 부드러워 횟감 및 구이용으로 좋다.
그러나 어획 상황은 좋지 않다. 유류비, 인건비가 크게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전어 조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번 출항 할 때 많은 양을 잡아야하는데, 선도가 중요한 수산물에서 미리 판매처를 구해놓지 않으면 폐기량이 늘어 조업을 포기하는 어선도 늘고 있다.
이에 서해안 전어 조업선 규모의 70%를 차지하는 서천 선단, 격포 선단과 협의하여 물량을 기획했으며, 여수 중앙시장 및 남해 선단에 전어 전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마트는 안정적으로 역대 전어 행사 최대 물량인 60톤을 확보했으며, 고객들은 가장 맛이 좋은 햇전어를 고물가 시대에 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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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김광명 수산 바이어는 “이마트가 서해안, 남해안 등 전국적인 전어 선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역대 최대 행사 물량인 60톤의 전어를 확보했다”며 “이마트는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제철 전어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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