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제3회 추경안 6388억 원 제출… "공약 차질없이 추진"
불투명한 투자 사업비 삭감‥ 정부 재정 신속 집행에 대응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 영월군은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공약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애초 예산보다 12.4%(703억 원) 늘어난 6388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추경을 주요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난 6월 정부 추경에 따른 대응 사업비 확보, 내년도 대규모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비 선제적 반영 등 군정 시책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2회 추경 편성 이후 신규·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과 물가 인상 등에 따른 증액 사업비를 반영하고 자체 사업(군비)은 연말까지 집행할 수 있는 사업만 편성해 하반기 정부의 재정 신속 집행 추진에 대응하기로 했다.
군은 또, 이미 편성된 예산 중 사업계획의 변경·취소·중지 등의 사유로 연내 집행이 불투명한 투자 사업비는 과감히 삭감하고, 하반기 재정 운용에 필요한 최소 법정 경비 위주로 편성,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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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군민의 복지증진, 당면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추경이 원안대로 의결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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