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뚫고 응급환자 육지 이송에 최선

목포해경, 기상악화 속 섬마을 응급환자 2명 이송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남 섬마을에서 2명의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이송했다.


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 9분께 진도군 성남도에서 주민 A(80대·남)씨가 뇌경색 의심 증상이 있어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씨를 연안 구조정에 탑승시키고 비바람을 뚫으며 진도 서망항에 도착,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목포해경, 기상악화 속 섬마을 응급환자 2명 이송 원본보기 아이콘


이에 앞서 해경은 같은 날 새벽 1시 45분께 신안군 신의도 주민 B(40대·남)씨가 급성 맹장염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상에서 경비 중인 경비함정을 급파해 육지로 이송했다.

AD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응급환자는 목포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