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호텔신라, 최악 국면 지나…점진적 개선 예상"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유안타증권은 1일 호텔신라 호텔신라 close 증권정보 008770 KOSPI 현재가 66,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1,1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암흑 지나는 면세업계…수익성 개선 효과 본격화 [클릭 e종목]"호텔신라, 7개 분기만에 면세 흑자 전환…목표가↑" 에 대해 중국의 정상화 과정, 아웃바운드의 회복에따라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은 호텔 실적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신라호텔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1659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43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면세(TR)부문 사업부는 영업이익이 69% 급감한 148억원으로 부진했다. 이 연구원은 "회계적 요인을 제외한 2분기의 실질적인 상품 거래액은 시장 상황과 같이 전년 대비 역성장한 수준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중국의 도시 봉쇄 등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영업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어려운 영업 환경에 따라 높아진 따이공의 협상력은 여전히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호텔&레저사업부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248억원)했다. 이 연구원은 "위탁 영업 관련 브랜드수수료 일시 인식과 같은 일회성 이익이 있었는데, 이를 제외하더라도 견조한 수요에 따른 OCC(객실점유율), ADR(객실평균요금) 상승과 리오프닝에 따른 연회/식음매출의 회복이 호실적의 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분기까지 중국 도시 봉쇄의 영향이 계속됐다"며 "3분기인 현재도 국지적인 도시 봉쇄/해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 물류망은 정상 대비 90%까지 회복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주 고객인 따이공의 이동에도 제약이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초 예상보다 더디지만, 내국인 아웃바운드의 회복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고, 면세한도도 샹향이 예정되어 면세점 업황에 있어서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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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분명한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중국의 정상화 과정, 아웃바운드의 회복에ㅍ따라 점진적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긴 호흡에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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