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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강원랜드, 재확산 영향은 아직 "어느 방향이던 선방"

최종수정 2022.07.21 07:55 기사입력 2022.07.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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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강원랜드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직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은 감지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는 건 당연하지만 아직 어떤 지표에서도 감지되는 타격 및 변화가 전혀 없다"면서 "경기 둔화, 매크로 변수를 크게 타지 않는 카지노 수요의 특성도 존재하며 코로나19가 악화되든, 호전되든, 가장 안전한 종목이기 때문에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3003억원, 영업이익은 662억원이 예상된다. 4월 거리두기 해제, 5월 모든 규제 해소로 탑라인은 전년 대비 48%증가했고, 손익은 전분기 대비 눈에 띄게 호전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추정된다.


모든 규제가 풀린 5월16일이후 약 한달 간 카지노 일매출은 35억원으로(자료 참고) 추정됐는데, 오히려 그 때보다 한달이 더 지난 지금은 일매출, 방문객 모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9년 정상화 기준 일매출이 41억이었음을 감안하면 매우 빠르게 정상화되는 추세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총매출액=판돈총액=드랍액 지표는 2019년 수준을 이미 넘어서고 있다.


지 수석연구원은 " 강원랜드 는 유일무이한 내국인 허용 오픈 카지노로서 늘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회사"라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전과 같은 봉쇄, 영업시간 단축 등 물리적인 환경을 저해시키는 별도의 규제만 없다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실적 회복은 매우 확실하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설령, 예전처럼 시간 단축, 휴장 등 규제가 나온다해도, 가장 방어주는 단연 강원랜드 "라면서 "그럴 수준까지 악화된다면 동종업계 내 해외여행 및외인 카지노는 더욱 안 좋은 환경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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