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2Q 매출 3165억원… 영업이익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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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72,500 전일대비 23,000 등락률 +5.12% 거래량 292,081 전일가 449,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신설…4개 부문 통합 체제로 재편 북경한미, 창립 첫 4000억 매출 달성…배당 누적 1380억 그룹 환원 한미약품, R&D 비중 16.6%…매출·순이익 증가 속 투자 확대 이 2분기 매출 3165억원, 영업이익 296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3165억200만원, 영업이익 295억6900만원, 당기순이익 23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86.4%, 당기순이익은 179.1% 성장하면서 이익 면에서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376억3000만원, 영업이익 704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481억1900만원의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매출 16.0%, 영업이익 53.7%, 당기순이익 52.8% 성장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당초 이달 말쯤 잠정 실적 공시를 할 예정이었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악화된 것으로 전망한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시장에 혼란이 커져 불가피하게 공시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증권사는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의 2분기 실적을 매출 3086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추정했다. 2분기 연봉협상에 따른 인건비 증가 및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판관비 증가를 영업이익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실제 한미약품의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한미약품 측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한 성장을 지속했다"며 "지난해부터 가파른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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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86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순이익 164억원을 달성하며 한미약품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2%, 영업이익 99%, 순이익 138% 성장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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