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장애인 등록 차량 무상점검 실시
[아시아경제(부천)=이영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장애인 등록 차량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경기일자리재단은 3일 경기도기술학교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공동으로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장애인 등록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술학교 재학생 및 차량 무상점검 사전 신청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난해 '카리쓰마 프로젝트' 업무협약에 따라 이날 장애인 등록 차량 점검과 예방 정비를 진행했다.
카리쓰마 프로젝트는 자동차(Car)를 리사이클링해 쓰임이 있는 곳에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장애인 차량 정기 점검 지원 ▲장애인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가진단 및 안전관리 무상교육 ▲불용업무차량 실습용 제공 등이다.
이날 기술학교는 장소 제공과 정비 공구를 지원하고, 자동차정비학과 재학생들은 보조 인력으로 참여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행사 홍보, 장애인 등록차량 정비 신청서 사전 접수를 맡았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은 정비인력 파견과 부품차량 등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교육생들의 사회적 봉사의식 함양과 실무역량 배양에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기술학교의 교육과정은 제조업 기반기술 분야, 건설일자리 분야 및 4차 산업혁명 분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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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기반기술 중심의 교육과정은 자동차정비학과, 첨단기계학과, 특수용접과, 전기에너지학과, 산업디자인과 등 총 5개 학과로 장ㆍ단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료, 교재비를 비롯해 관련 자격증 취득까지 무료다. 3개월 단기과정은 이달 4일부터 모집에 들어갔다. 합격자들은 오는 9월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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