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도 도서관 가세요 … 경남교육청, 마산도서관·김해도서관 상시 개방
마산지혜의바다·김해지혜의바다 포함 총 4곳
365일 대출·반납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운영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마산도서관과 김해도서관이 7월부터 월요일에도 문을 연다.
경남교육청은 이용자들이 언제나 다가갈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 환경을 만들고자 두 도서관에서 월요일 개관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5곳은 월요일이 휴관일로 지정해 운영 중이나, 이번 결정으로 기존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과 함께 모두 4곳이 상시 개방된다.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엔 휴관하나 월요일을 포함한 나머지 요일엔 이용할 수 있다.
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도서관의 월요일 개방 지속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도 교육청은 도서관자동화시스템이 도입된 미래형 스마트도서관도 구축한다.
스마트도서관에는 사서 등 도서관 직원이 퇴근한 시간이나 명절, 공휴일 등에도 책을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는 기기가 마련된다.
교육청은 창원도서관과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을 시작으로 도내 도서관 모두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창원도서관 기준 최대 2100권의 책이 해당 기기에 들어가며, 각 기기는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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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월요일에도 도서관을 열어 지역민들에게 언제나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자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높이고자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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