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 주요 항공사들이 2024년 말까지 논바이너리(남녀 성별 구분에서 벗어난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 여행객들을 위해 'X 성별'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항공사 단체인 '에어라인스 포 아메리카(A4A)'는 이 같은 결정사항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항공권 예약시 성별란에 남성이나 여성이라고 표기하는 대신 'X성별'을 표시할 수 있도록 입력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A4A는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제트블루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있다.

AD

론 와이든 민주당 상원위원은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이미 X성별 표시를 허용하도록 예약절차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미 국무부는 4월 미국인들이 여권에 X성별 표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