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팔당댐 방류량 증강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와 여의하류 IC 차량통행이 수도권 장맛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1일 오전 5시부터 재개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앞서 0시 기준으로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구간 통제가 해제됐고, 0시25분부터는 양재천로부터 영동 1교 구간 통행이 가능해졌다.
다만 잠수교는 여전히 수위가 7m를 웃돌아 교통 통제가 지속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