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고든램지버거’가 여름철을 맞아 애플망고빙수를 선보인다.
2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고든램지버거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하루에 20개 한정 수량으로 ‘니커보커글로리 애플망고빙수’를 판매한다.
빙수는 얼그레이 밀크티 얼음 베이스에 신선한 애플망고를 슬라이스 해 얼음을 감싼 형태다.
예약 전용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평일에만 맛볼 수 있다. 빙수 메뉴 단독 이용은 불가능하다.
가격은 4만5000원으로, 최근 애플망고빙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호텔업계보다는 다소 저렴하다. 올해 주요 호텔별 애플망고빙수 최고가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9만6000원 ▲신라호텔 8만3000원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 8만3000원 등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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