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쇼핑 오세요” 롯데백화점 ‘펫 프랜들리’ 공간 강화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펫 프랜들리’ 공간 조성을 통해 프리미엄 펫 케어 백화점으로 거듭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9일 일산점에 토탈 펫 케어 서비스 브랜드인 ‘프랑소와펫’을 오픈했다. 프랑소와펫은 반려동물 생애 주기에 필요한 용품, 미용, 액티비티 트레이닝 등 토탈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브랜드로 국내 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서 상품을 수입할 뿐만 아니라 사료, 의류 등 자체 생산한 제품을 전 세계로 수출할 만큼 펫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매장에서는 반려견 유치원 뿐만 아니라 미용, 호텔, 액티비티 센터, 용품 판매 등 반려견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반려견의 취향과 성격 등에 맞춘 개인화된 큐레이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반려견과 동반으로 입장할 수 있는 카페인 ‘카페프’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일산점 프랑소와펫 매장에서는 유치원, 호텔, 미용 서비스를 운영한다. 유치원은 전문트레이너와 함께 반려견의 사회활동, 신체활동 및 두뇌활동을 위한 기초 매너, 피트니스, 어질리티 등 매일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반려견 호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호텔 서비스는 낮 시간에는 트레이너의 보호 아래 다른 반려견들과 함께 뛰어놀며 시간을 보내고, 저녁 시간에는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미용 서비스는 커트, 목욕, 스파 등을 제공하며, 특히 통유리문을 통해 미용의 전 과정이 공개되기 때문에 반려견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동탄점에 반려견들이 야외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펫 파크인 ‘루키파크’와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드랜드’를 오픈했다. 현재 루키파크와 위드랜드에는 동탄 뿐만 아니라 외부 지역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월 평균 방문객이 1000명이 넘었다.
타임빌라스점도 야외 매장의 경우 반려견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매장 곳곳에도 도그훅, 펫모차주차장 등을 갖춰 반려견 동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프리미엄 복합시설인 ‘코코스퀘어’에서는 아쿠아 피트니스가 가능한 펫 수영장, 동반 식사가 가능한 파인다이닝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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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롯데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부문장은 “펫 프랜들리 콘텐츠 도입은 국내 백화점에서 필수 요소가 될 정도로 반려동물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며 “펫 관련 매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펫 케어 백화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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