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으로 한 번에 섭취
편리성 앞세워 관심 높아져

풀무원 '칸러브 엑스투'와 '하트러브 엑스투'

풀무원 '칸러브 엑스투'와 '하트러브 엑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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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일체형으로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게 만든 이중제형 기능성 음료가 편리성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 풀무원 close 증권정보 017810 KOSPI 현재가 11,020 전일대비 210 등락률 -1.87% 거래량 73,765 전일가 11,23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저당에 고소함까지…'특등급 국산콩 두유' 두 달 만에 판매량 120만개 돌파 [오늘의신상]여수 돌산갓김치로 만두를? 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 엑스투’와 ‘하트러브 엑스투’는 지난달 24일 기준으로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 칸러브·하트러브 엑스투는 일반식품인 녹즙과 비타민 B군 3종을 알약 형태로 한 병에 담은 제품이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동시에 섭취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이중제형 제품이다. 이중제형 제품은 알약과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개봉하기 전까진 알약이 제품의 뚜껑에 분리돼 저장되지만 개봉하면 액상과 함께 알약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hy 'MPRO4(엠프로4)'

hy 'MPRO4(엠프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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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먼저 이중제형 용기를 도입한 hy 역시 관련 제품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hy에 따르면 지난 2월 이중제형으로 출시된 ‘장 집중케어 MPRO4(엠프로4)’는 출시 첫 달 판매량이 144만1252개를 기록한 이후 3월 255만4682개, 4월 262만4434개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hy 관계자는 “제품의 안전성과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이중제형을 도입했다”며 “건강기능식품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고 섭취도 편리한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찾아 구매하는 ‘셀프 메디케이션’ 소비자가 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음료업계에서 액상차와 혼합음료, 과채주스 등 액상 형태의 음료와 캡슐이나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하나로 합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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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제형 형태의 건기식이 소비자들의 반응을 얻으면서 업체들은 라인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hy는 지난 2일 과채주스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캡슐을 한 병에 담은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 출시했다. 풀무원 풀무원 close 증권정보 017810 KOSPI 현재가 11,020 전일대비 210 등락률 -1.87% 거래량 73,765 전일가 11,23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저당에 고소함까지…'특등급 국산콩 두유' 두 달 만에 판매량 120만개 돌파 [오늘의신상]여수 돌산갓김치로 만두를? 다논도 지난달 2일 '액티비아 장솔루션 골드'와 '간솔루션 골드' 등 이중제형 건기식 신제품 2종을 첫 출시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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