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NGO 단체 등과 지원 논의
젤렌스키 대통령 접견할 듯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3일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3일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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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소속 의원들로 꾸려진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 현지 비정부기구(NGO) 단체를 만나 피난민 지원 을 논의했다. 앞서 국민의힘 대표단은 지난 3일 밤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전날 저녁 르비우 내 숙소 레스토랑에서 NGO 단체 관계자들과 만찬 간담회 후 "르비우는 지금 후방 지역같이 되어 있지만, 그래도 많은 피난민이 몰려드는 곳"이라며 "임시거주지 등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르비우에서는) 실제로 한국 사회의 많은 지원을 바라고 있다. 특히 의약품, 장기간 보관 가능한 형태의 식품 등 지원을 요청하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의 NGO 단체와의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만남엔 이 대표 외 김형동·박성민·정동만·태영호·허은아 의원과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 김형태 주 우크라이나 대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대표는 출국에 앞서 3일 오전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면담을 하고 현지 상황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여당을 대표하는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에 구체적으로 접근해 실상을 파악하고, 생생하게 윤석열 대통령께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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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방문 일정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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