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소비자사업 핵심임원, 내달 1일 사임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글로벌 소비자 사업부문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브 클라크가 내달 1일 사임한다.
3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뒤를 이어 CEO에 오른 앤디 제시는 "지난 몇 년간은 아마존 소비자 사업 역사상 우리가 맞이한 가장 도전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시기였다. 그 기간 데이브의 리더십에 대해 특별히 감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재시 CEO는 현재 아마존이 클라크 CEO의 후임 인선 작업을 최종 확정하는 단계에 있으며 향후 몇 주 내로 후임자를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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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아마존에 몸담은 클라크 CEO는 재시 CEO의 최측근, 2인자로 불렸던 인물이다. 글로벌 소비자 사업부문 CEO로서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점포들, 제3자 판매업자들의 온라인 장터, 멤버십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구독 등 핵심 사업을 관장했다. 이는 아마존 전체 매출액의 75% 규모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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