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네이버, 서서히 매수 관점 접근 "목표주가는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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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3,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4.46% 거래량 997,805 전일가 21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에서 각종 멤버십 할인 쿠폰 다운…고객 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40만원으로 11.1% 하향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의 하향은 글로벌 동종 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서치플랫폼과 커머스에 적용하던 밸류에이션을 하향 조정했음에 기인한다. 다만 12개월 실적 추정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8.3배로 PER 관점으로 보아도 하락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추가 하락 시 충분히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냅이 2022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글로벌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네이버와 같은 국내 기업들은 이러한 우려를 크게 할 필요 없다"면서 "빅테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부정적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으며 달러화 강세 또한 미국 외 지역의 매출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지만 네이버는 2021년 서치플랫폼 성장률이 높았던 기저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성장률 둔화를 우려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2년에도 두자릿수 광고 매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비용 부담 감소로 이익 성장률 회복이 전망된다. 2022년 영업이익 성장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비용이다. 2021년은 매출액 성장률이 28.5%로 매우 높았음에도 인건비 및 마케팅비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비용 증가율이 이를 상회했고 결과적으로 9.1%의 낮은 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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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네이버 매출액 성장률은 21.9%로 전년 대비 6.6%p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율 둔화로 영업이익 성장률은 14.1%로 5.0%p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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