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관리 위한 지원에 최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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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투표 진행상황을 잘 살피고 혹시 모를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10시 정부세종청사 별관에 마련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찾아 투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확진자 등 격리자가 일반선거인과 다른 시간대에 투표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의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창섭 행안부 차관, 최훈 투·개표지원상황실장, 임상규 투·개표지원상황실 부실장, 박구연 국정운영실장 등이 배석했다.


한 총리는 "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전·화재·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상황에 관계기관과 함께 적시 대응을 통해 이번 선거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요청했다.

이어 "지난 대선부터 선거관리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준 행정안전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방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20.62%라는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만큼 국민의 높은 선거 참여의지에 부응하도록 투·개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관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지방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은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운영된다. 총리실은 지방자치단체 및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소방청, KT,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투·개표소 안전관리, 사건·사고 대응 등을 통해 투·개표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적실성있게 대응함으로써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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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총리는 지난달 31일 지방선거 투표소가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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