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한진칼 은 종속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의 차입금 차환 관련해 대주단과 자금보충약정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자금보충약정 금액은 약 2000억원으로 지난해말 한진칼 연결 자기자본 1조8242억원 대비 약 10.9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칼호텔네트워크의 해당 차입금에 대한 원리금 상환자금 부족 시, 유상증자 방식으로 칼호텔네트워크에 자금을 보충하게 된다"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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