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워싱턴지국장 지내
현재 윤석열 당선인의 외신 대변인 역할

[프로필] 30년 기자 출신의 '국제통'…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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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첫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낙점된 강인선 내정자(58)는 30년 이상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 출신이다.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제통'으로 분류된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1일 대통령실 인선을 발표하면서 강 내정자에 대해 "국내외에서 두루 쌓은 실전 경험을 통해 확보한 폭넓은 시야와 국제적 감각,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강점을 지닌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강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여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원 외교학 석사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월간조선 기자,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논설위원·워싱턴지국장·외교안보 국제담당 에디터 등을 지냈다. 2001년부터 5년 동안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했으며, 당시 이라크 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최은희 여기자상,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한미관계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한미국대사관이 수여하는 '돈 오버도퍼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강 내정자는 현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윤 당선인의 외신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윤 당선인이 미국에 파견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에 포함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 비서실장은 "강 내정자는 향후 윤석열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국민과의 소통 통로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민의 소리에 귀 기

울이고 국민과 함께 가는 윤석열 정부의 소통 창구이자 메신저로서 기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강 내정자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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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년 서울 ▲ 서울여고·서울대 외교학과·동대학원·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과 ▲ 조선일보 기자 ▲ 월간조선 기자 ▲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 ▲ 조선일보 논설위원 ▲ 조선일보 국제부장 ▲ 조선일보 워싱턴지국장 ▲ 조선일보 외교안보 국제담당 에디터 ▲ 윤석열 당선인 외신 대변인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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