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실 첫 경제수석에 최상목 전 기재부 차관 내정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일 초대 대통령실 경제수석에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임명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청와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장 비서실장은 "대한민국은 심각한 경제위기 속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제 문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현 상황을 타개하는데 자타가 공인하는 거시경제와 금융정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최상목 전 차관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인선 배경을 밝혔다.
최 내정자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제1차관 등 핵심 요직을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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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법, 신탁업법, 선물거래법 등 6개 자본시장 관련 법률을 통합한 '자본시장법'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으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도 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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