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5월 보금자리론 금리 0.45% 포인트 인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5월부터 0.45% 포인트 인상한다.
HF 공사 누리집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4.10%(10년)에서 4.40%(4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전자 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아낌 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4.00%(10년)에서 4.30%(40년)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HF 공사 관계자는 ‘‘3월과 4월 두 달간 국고채 5년물 금리가 80bp 이상 올라 보금자리론 재원 조달 비용이 급격하게 상승해 금리 조정이 불가피했다’’며 ‘‘서민·실수요자의 고통 분담을 위해 금리 인상 폭을 최소화해 45bp만 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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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올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변동금리 상품보다는 대출만기 동안 금리가 고정되는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원리금을 상환해 나가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며 ‘‘4월 중 보금자리론 신청을 완료하면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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