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전에서는 유승민 강세, 50대부터는 김은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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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 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김은혜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UPI뉴스·KBC광주방송 의뢰로 지난 10~11일 경기도에 사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에서 유 전 의원은 34.6%를 얻어 29.6%를 얻은 김 의원을 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뷰 "유승민, 김은혜 5%p(오차범위 내) 앞서" 원본보기 아이콘


세대별로 지지층이 엇갈렸다. 40대 이전 세대의 경우에는 유 전 의원이 앞선 반면 50대 이상부터는 김 의원이 앞섰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18세~29세 등 20대에서는 (유승민 42.9% vs 김은혜 18.0%), 30대(유승민 36.7% vs 김은혜 24.7%), 40대(유승민 39.3% vs 김은혜 16.5%)로 나타났다. 반면 50대(김은혜 40.6% vs 유승민 27.1%), 60대(김은혜 44.4% vs 유승민 29.7%), 70대 이상 (김은혜 40.3% vs 유승민 29.8%)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눈길을 끄는 것은 진보, 무당층 등에서는 유 전 의원이 앞서는 반면 보수층, 60대 이상 등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의원이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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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조사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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