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국내 최초 코일철근 전자상거래 판매
온라인 플랫폼 '스틸샷' 활성화
국내 상용화된 모든 규격 제품 판매
코일철근 등…"시장 활성화 기여"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230 KOSPI 현재가 11,4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400 2026.05.21 12:43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인터지스,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에 301억원 신규시설투자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이 이달부터 코일철근 'DKOIL(디코일)'을 국내 철강 업체 최초로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스틸샵'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철근의 경우 지난해 12월 스틸샵에서 전자상거래로 거래할 수 있게 됐지만 코일철근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근 상거래를 시행하며 봉형강 제품에 대한 비대면 마케팅을 선도하기 시작한 뒤 코일철근까지 판매 제품군을 확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5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철강 비대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이다.
코일철근은 철근을 둥글게 만 제품이다. 막대형 철근 제품과 달리 코일을 풀어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철근 가공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 손실은 최소화 수 있어 원가경쟁력이 높은 게 특징이다. 디코일은 동국제강의 코일철근 브랜드다.
동국제강은 단순히 매출만 늘리기보다 다양한 품목을 판매해 철강 전자상거래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스틸샵 디코일 판매를 통해 거래 방식이나 거래 조건 때문에 코일철근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구매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스틸샵에선 국내에 상용화된 모든 규격의 코일철근 제품과 표준 치수 외 제품도 주문할 수 있다. '내진용 디코일'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진용 디코일 역시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최근 수요가 늘어난 내진용 건자재용으로 쓰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년에 못하면 9700만원으로 뚝…'6억 vs 4.6억 vs...
동국제강 관계자는 "기존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판매 채널 개설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