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입교 외국군 장교 가족 신안군 퍼플섬 방문
내달 7일 신안군·국방대 관광 활성화 MOU 체결 예정
[신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신안군이 지난 30일 국방대학교 안보 과정에 입교 중인 외국군 장교 가족 방문단을 맞이했다.
파키스탄 샤비르 준장을 비롯한 10개국 장교와 가족 26명은 이날 신안 퍼플섬과 천사섬 분재공원 등을 탐방했다.
국방대학교 주관으로 진행한 신안군 방문 프로그램은 다양한 섬 문화와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신안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외국 장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퍼플섬의 상징인 보라색 마스크와 보라색 의상을 입고 퍼플섬 관광문화에 동참하며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칼라 퍼플색을 만끽하였다.
신안군은 국방대학교 정해일 총장이 휴가 때 자주 찾는 곳으로 최근에도 몇 차례 다녀갔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세계최우수관광마을 신안 퍼플섬과 바닷가가 환히 내려다보이는 천사섬분재공원은 정총장의 추천 탐방지였다.
군은 국방대학교와 내달 7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탐방 프로그램 진행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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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신안군 탐방이 국방대학교 교육의 일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애쓰고, 방문한 외국군 장교 학생들에게는 신안군을 널리 알리는 등 국가 간 우호 교류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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