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용산구, 28일 오후 3시 용산문화원 정자마당서 30분간 천연기념물 제6호였던 백송의 유일한 후계목 보존 노력...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 개관... 동대문구,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강서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출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메낙골공원 주민협의체와 병무청 부지 현장 방문...진영글로벌, 덴탈마스크 30만 장 동대문구 기탁

[포토]용산구, 천연기념물 6호 백송 후계목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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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8일 용산문화원 정자마당에서 천연기념물 제6호였던 백송(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후계목 이식 행사를 열었다.


이식한 백송은 1962년 천연기념물 6호로 지정됐던 ‘원효로 백송’ 종자가 돌 틈에서 자연 발아해 자란 유일한 후계목이다.

1593년 임진왜란 당시 일본과 명나라의 강화협정을 기념해 심었다고 전해지는 원효로 백송은 노쇠하고 뿌리생육 상태가 불량해 2003년 고사 판정을 받고 천연기념물 지정이 해제됐다.


일반적으로 소나무 종자의 발아율은 40%지만 백송은 20~30%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마저도 전문가가 파종하고 관리한 경우의 수치임을 감안했을 때 원효로 백송의 자연 발아 후계목이 얼마나 희소한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다.

구는 백송의 이런 생물학적 가치와 오랜 세월 슬픈 역사의 기억을 담고 자리를 지키다 고사한 천연기념물 6호의 후손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생육이 원활한 환경으로 이식을 추진, 역사·교육자원으로 남기기로 했다.


이식 작업은 4년의 시간이 걸렸다. 2018년 200살이 넘은 느티나무 보호수 옆 좁은 공간에서 자라던 작은 백송을 발견한 후 수목 전문가 진단에 따라 뿌리돌림, 영양공급 등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현재 자리로 옮겨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수령이 500년으로 추정되는 원효로 백송이 고사 전 남긴 유일한 자식나무를 더 좋은 환경에서 생육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라며 ”긴 시간에 걸쳐 신중하게 이식한 만큼 오래도록 우리 곁에 남아 아픈 역사를 상기시키고 그 속에 남은 교훈을 후대로 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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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9일 오후 2시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상계2동)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원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자활지원센터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돼 1996년부터 운영을 시작, 근로 능력이 있으나 노동시장에서 소외받는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노후화 및 공간 협소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를 리모델링, 이날 개관식을 진행했다.


센터는 연면적 659.85㎡ 지하 1~지상 3층 건물이다. ▲지하 1층 다목적실 ▲1층 불암경로당 ▲2층 사무공간과 상담실 ▲3층에는 교육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오승록구청장을 비롯 자활센터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내빈축사, 테이프커팅식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립에 힘써주고 있는 센터에 늘 감사하다”면서 “리모델링 완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와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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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9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한 우수 기부자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구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관련해 최근 3년 간 연 평균 500만 원 이상 정기기부자 중 최근 5년 간 구청장감사패 미수여자를 대상으로 우수기부자 10명을 선정해 29일 오후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자로는 용두새마을금고 정재석 이사장,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 홍태철 위원장, 순복음강북교회 장성수 행정장로,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 권정미 부녀회장, 회기휘경새마을금고 김상규 이사장,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김은주 부녀회장,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이옥분 총무, 이문1동 주민자치회 마기철 회장, 나사렛성결교회 곽호경 목사, 동명교회 장호상 부목사가 각 단체 등을 대표해 참석했다.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추진, 성금 3억2700만 원과 8억 80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모집해 총 12억700만 원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수시 지원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성금과 성품을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성숙한 나눔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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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9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강서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했다.


근로자·사용자 위원 각각 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강서구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에 관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안전보건관리규정에는 ▲안전보건교육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등 강서구 산업안전보건 전반에 걸친 중요사항이 담겼다.


노현송 구청장은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더욱 촘촘한 현장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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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9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 부지 현장에서 ‘메낙골공원 주민협의체’ 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신길7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협의체 회의는 김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 주민대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참석자들은 메낙골공원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 후 병무청 부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모두가 환영하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 구민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 구민 삶의 질 높일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최선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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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진영글로벌(회장 최진우·사진 왼쪽) 내 마스크사업부(드림탑)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덴탈마스크 30만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2시30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진영글로벌 최진우 회장, 조봉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기탁식이 진행됐다.


기탁된 덴탈마스크는 저소득층 거주 비율에 따라 지역내 14개 동에 배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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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제는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진영글로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보내주신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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