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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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는 오는 5월까지 봄철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구조를 위한 ‘2022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의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3년간 도내 산악사고는 2019년 383건, 2020년 396건, 2021년 405건이 발생했다. 이중 봄철(3~5월)에 발생한 사고는 총312건으로 26.4%에 이른다.


유형별로는 일반조난이 292건(24.7%)으로 가장 많았고, 실족·추락 184건(16.8%), 탈진·탈수 97건(8.2%), 개인질환 91건(7.7%)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소방은 각 시·군별 주요 등산로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자원봉사대로 구성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하며 사고빈발 및 위험예상지역을 유동순찰하고 안전산행 지도·홍보, 안전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등산로 위치안내표지판(안전시설물 등) 점검·관리 ▲간이구조구급함 점검·관리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 제작 ▲SNS활용 비대면 교육·홍보 ▲드론 및 첨단 구조장비 활용 안전관리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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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도심에서 가까운 산을 찾는 도민들이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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