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상태로 기사 폭행
경찰, 현행범으로 체포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11도로 강추위가 몰아친 16일 서울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에 성에가 끼어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11도로 강추위가 몰아친 16일 서울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에 성에가 끼어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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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달리던 버스를 멈춰 세우고 기사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24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밤 10시쯤 성북구의 한 도로 위에서 우회전 중이던 시내버스를 가로막고 손으로 버스를 때리며 차량을 멈춰 세웠다.


A씨는 버스에 탑승해 운전기사 B씨의 머리 윗부분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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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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