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올해 배달형 매장 더 늘린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노랑통닭이 배달형 매장 가맹점 확장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노랑통닭에 따르면 배달형 매장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곳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홀 매장 대비 임대료 부담이 적으며 인건비도 낮아 고정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서울에 위치한 노랑통닭 배달형 매장 A의 임대료는 한 달 기준 약 100만원으로, 같은 지역에 위치한 홀 매장(한 달 임대료 약 210만원)보다 110만원가량 임대료 부담이 낮다. 배달형 매장의 월 평균 매출액은 4300만원으로 홀 매장의 월 평균 매출액인 5300만원에 근접하며 여기에 배달형 매장의 고정비 절감 등을 감안하면 오히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노랑통닭 측의 설명이다.


노랑통닭은 매장 타입 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배달형 매장의 경우, 배달에 필요한 서비스 개발을 비롯해 가맹점 매출 증대 방안, 배달 플랫폼의 효과적인 운용 등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배달형 가맹점은 계약 단계부터 후보 매장 위치를 중심으로 교통 상황을 고려해 주문 30분 이내 배달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약 2만명의 인구수를 기준으로 지역(동, 읍 등) 단위 등으로 영업구역이 선정된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배달형 매장은 오픈 이후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어 창업을 계획 중인 분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노랑통닭만의 브랜드 정체성이 잘 드러난 홀 매장과 더불어 유동인구가 적은 곳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배달형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D

한편 노랑통닭은 현재 전국 57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2%대의 낮은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