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과 학생이 반도체 공정장비실습을 하고 있다.

반도체과 학생이 반도체 공정장비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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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반도체학과와 전기학과가 학령인구 감소와 학생의 선호도 변화에 따른 공학계열 인기가 급락했는데도 등록률 100%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학 측은 등록률 100%의 비결을 학과 특장점에서 찾을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반도체과는 신설과 동시에 교육부의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국가지원금 30억원을 지원받는다.


학과는 반도체 장비 제조, 생산공정, 설계 등 반도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학은 현장 미러형 실습실을 비롯한 최첨단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를 쏟고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과 MOU를 체결해 역량인증제도 도입과 취업처 확대 등으로 첫 졸업생을 반도체기업으로 100% 취업시키겠다는 목표다.


경남정보대 전기과는 미래 전기 에너지산업인 친환경 그린에너지 전력산업, 스마트 공장 전기 자동제어, 2차전지, 전기자동차, 로봇 신기술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습득해 현장 중심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재학생이 280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학과로 대학 차원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대학 측은 소개했다.


재학 중 각종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해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으로 이름난 경남정보대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대기업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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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34개 학과 중 16개 학과가 100% 등록을 달성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공격적인 투자로 최첨단 교육시설, 최고의 교수진, 최상의 교육과정으로 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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