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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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34억3041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대한항공에서 17억3241만원, 한진칼에서 16억98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조 회장의 작년 급여는 2020년(30억9841만원)보다 올랐다. 대한항공에서 지급된 급여는 전년과 같았지만 한진칼 급여가 13억6600만원에서 올랐다.


상여금은 받지 않았다. 2020년 연봉과 비교하면 사실상 동결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 보수에 대해 이사보수지급 기준에 따라 직위, 직무,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월 보수를 산정한 뒤 이를 보상위원회 사전 검토, 이사회의 집행 승인을 통해 확정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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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대한항공 직원 총급여는 1조2382억원, 1인 평균 급여액은 6913만원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인 평균 급여액이 8082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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