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용호 "공정·상식·정의 회복에 주력하겠다"
[인수위 인사]
최상목 간사 '정통 경제 관료'
김성한 간사 바이든 통화 성사 주역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로 발탁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기재부에서 30여년 근무한 ‘정통 경제 관료’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과거 재정경제부에서 금융정책 분야에서 수년간 근무했으며 현 기재부에서는 경제정책국장 등을 거쳐 차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농협대 총장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실무위원으로도 참여했다. 이번 인수위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 연금 개혁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공약을 정부 부처와 협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외교안보분과 간사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차관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와 고려대 국제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대통령 외교안보 자문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학사, 석사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윤석열 당선인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이기도 한 김 전 차관은 정치 입문 초기부터 외교와 안보 정책 공약 자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전 차관은 이번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에는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임명됐다. 이 의원은 과거 국민의당 출신으로 윤 당선인 후보 시절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13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 의원은 국무총리 정책담당비서관과 공보담당비서관을 지냈으며 재선의원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약했다. 인수위 내부에서는 정무사법행정 분야의 상식과 공정을 회복하는 데 이 의원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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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새로운 정부에 공정과 상식, 정의가 회복될 수 있고 국정철학을 담을 수 있는 데 주력하겠다"며 "훼손된 민주주의를 수리하고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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