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광진구, 해열제, 종합감기약, 소독제 등 들어있는 ‘광진형 건강관리키트’ 제공 ·확진자 중 광진구민이면 구청 홈페이지 통해 신청 시 24시간 내에 배송 받을 수 있어... 12개 기관 연합해 목욕, 치매예방, 세탁, 이미용 등 10개 서비스 제공...강남구,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대문 지역돌봄 통합 콜센터' 운영 상담 접수 진행 · 방문 확인으로 돌봄 욕구 파악 및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 설계 제공...서초1인가구지원센터 '코로나 안심프로젝트 1거3득' 추진...성북구, 임신부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료 배부...송파구 '2022 복지사업 길라잡이' 발간

광진구, 재택치료자 ‘건강관리 키트’ 지원...'서대문구 지역돌봄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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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14일부터 재택치료자 중 키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확진자에게 서울시 최초로 ‘광진형 건강관리세트’를 지원한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의 급증세로 의약품 등의 수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정부는 지난 2월16일 방역지침을 개정하고 일반관리군에 대한 물품지원을 중단했다.

이에 광진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일반관리군에 대해 ‘광진형 건강관리세트’를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는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광진형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치료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보완코자 한 것이다.

건강관리세트는 해열제 2통, 종합감기약 2통, 전자체온계, 방역소독 스프레이(4종) 등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3월14일부터 4월13일까지 한 달간이며, 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의 확진자 관리방식 등 방역지침 변경을 고려하여 1개월 단위로 연장할 계획이다.


건강키트는 배송업체를 통해 신청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되 오후 6시 이후 신청한 경우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하여 24시간 이내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재택치료자 안내문 ▲확진자 및 동거인 생활안내문이 들어간 QR코드를 키트 포장 겉면에 새겨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오미크론이 델타와 비교하여 위중증 증상이 덜하나 직접관리가 아닌 자가치료 형태로 관리를 하게 되면서 일반관리군 확진자의 막연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해열제 등 상비약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응급 시 대처방안 숙지가 되지 않은 경우에 불안감이 가중되기에 기본 상비약과 안내문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는 지난 11일 ‘코로나 방역체계 개선을 위한 주민경청회’를 개최, 홈페이지를 통해 ‘방역수칙 개선 아이디어 특별공모’를 추진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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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5일 재택치료자 격리통지서를 보건소 방문 없이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온라인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달 28일 이후 검체검사를 받은 지역내 확진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 ‘종합민원-알림서비스’의 ‘격리통지서 발급’ 메뉴에서 실명인증 후 통지서를 전자파일로 받거나 인쇄할 수 있다. 직접 인증이 어려운 미성년자나 노약자는 역학조사서에 기재한 보호자 연락처로 인증하면 된다.


강남구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전국 최초로 홈페이지를 통한 ▲재난지원금 간편 조회 ▲모바일 임용장 수여 ▲온라인 간편 출입명부 ▲방역현황 및 마스크보유 약국 현황 지도서비스 등을 제공, 지자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QR코드 하나로 원스톱 검사가 가능한 스마트감염병센터를 운영했으며, 모바일앱 더강남을 통한 ▲스마트 출입명부 ▲비대면 전자민원 신청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인 서비스 등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누구보다 빠르게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왔다”며 “계속해서 ‘온택트리더’다운 선진적인 행정시스템 구축과 공유로 그동안 받아온 혜택을 사회에 나누는 ‘마더시티(Mother City)’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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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원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근 ‘지역돌봄사업단’을 조직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단은 지역내 돌봄 분야 12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기관들의 연합체로 요양·목욕, 주거편의, 돌봄SOS, 음악·미술·원예치유, 재활·운동, 치매예방, 영양관리, 세탁, 복지용구 대여, 방문 이·미용 등 10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주민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서대문 지역돌봄 통합 콜센터(02-372-1011)를 운영한다.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이곳으로 전화해 개개인에게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콜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콜센터 통화 후에는 ▲방문 확인을 통한 상담 및 돌봄 욕구 파악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 설계 ▲서비스 제공 ▲만족도 조사 및 사후관리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노인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상이한 서비스 가격과 세부적인 돌봄 내용 등은 콜센터 통화나 방문 상담 때 자세히 안내한다.


앞서 구는 지역내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약을 맺고 다음 달 서비스 착수를 준비 중이다.


지역돌봄사업단의 ‘맞춤형 통합 돌봄’에 ‘이동지원 서비스’가 접목될 경우,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분절적으로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칸막이 문제 해소와 커뮤니티 케어, 즉 지역사회 통합 돌봄 구현을 위해 사업단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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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에 홀로 거주하는 A(32)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언제든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A씨는 재택치료 일주일 동안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못했다고 한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가구의 재택치료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안심문안서비스, 안심5종키트, 안심한끼 총 3가지를 지원하는 1인가구 코로나안심프로젝트 '1거3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서초구가 1인 가구의 안전, 돌봄,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만든 1인가구지원 복지기관으로, 서리풀건강119, 혼밥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체계로 60세 이상의 집중관리군과 달리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가 모니터링과 재택치료키트를 제공받기 어렵게 되자 응급상황 시 즉각 조치를 받기 어려운 1인 가구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먼저 ‘안심문안서비스’는 격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1인가구 재택치료자에게 음성메시지를 발송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미응답시 30분 간격으로 메시지를 재발송하고 3회 이상 응답이 없을 경우 센터직원이 직접 재택치료자의 집으로 방문, 안부를 확인한다.


재택치료자의 건강관리 및 위생을 위한 ‘안심5종키트’는 진통해열제, 종합감기약, 1회용체온계, 손소독제, 종량제봉투로 구성돼 있으며, 센터에서 응원메시지를 동봉, 자택으로 보내준다.


또 센터는 격리기간 동안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안심 한끼’로 배달음식앱 기프티콘을 제공, 재택치료자가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대상자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중 코로나 재택치료자(59세 미만)이며, 확진통보일로부터 3일 이내로 서초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1인 가구 확인을 위한 등본, 보건소 확진통보 문자 캡쳐본을 첨부해야 한다. 센터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해당 서류를 확인 후, 신청 당일에 안심5종 키트 등을 택배 배송할 예정이다.


구는 코로나 증상 발생시 대처방법, 재택치료관련 콜센터와 선별진료소 안내 등 유익한 생활 정보로 구성한 1인 가구 재택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문자,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 확진 시 주변에 도움을 청하기 어려워 막막했던 1인가구가 마음 편히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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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7일부터 지역 내 임신부에게 무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한다.


배부 대상은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이며, 주 1~2회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항원검사키트를 10개씩을 지원한다.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17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키트를 수령할 때는 신분증과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임신 확인서 또는 임신부 수첩을 지참해야 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는 배우자나 직계존속 및 형제자매가 가족관계증명서, 임신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대리수령이 가능하다.


이외 자세한 문의는 성북구청 여성가족과로 연락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와 가족이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면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해 임신부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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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구의 복지 정책 최신 현황을 한 권에 담은 '2022 복지사업 길라잡이'를 책자와 E-BOOK으로 발간했다.


'복지사업 길라잡이'는 구의 새로운 복지 정책과 매년 변동되는 서비스 정보를 갱신한 백서이다. 사회복지 실무자 및 관련 공무원들의 전문성 제고와 주민의 복지 정책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발간해 왔다.


송파구 복지의 모든 것이 담긴 '2022 복지사업 길라잡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극심해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0년에 문을 연 ‘돌봄SOS센터’ 정보부터 202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성년출발지원금’ 지급 정보, 주요 복지기관 현황, 위기대응매뉴얼까지 저소득주민 ·청소년 ·장애인 등 대상별, 주거·고용·보건의료 등 주제별 맞춤 정보가 꼼꼼하게 수록돼 있다.


'2022 복지사업 길라잡이'는 각 지역 복지관과 송파구청 홈페이지에서 주민 누구나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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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구청장은 “'2022 복지사업 길라잡이'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겐 기댈 언덕이, 실무자들에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바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 복지 정책을 시행해 송파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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