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재정 한눈에’ … 울산교육청,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예산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교육예산 운영을 위해 ‘2022년 시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을 공고했다.
시 교육청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민 의견 수렴을 한다. 시민참여 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보장해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올해 본예산에는 교육과정 운영, 교육복지 향상, 교육환경개선 등 전 영역에 걸쳐 시민참여예산 369여억원을 반영했다.
울산교육청에서는 울산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청 홈페이지, 우편, FAX로 상시 의견을 받고 있다. 교육청과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고객지원실, 가까운 학교 행정실에서도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예산 편성 전 교육청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시민 설문 조사 등 다양한 창구에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2023년도 본예산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청은 4월에 ‘교육정책 아이디어 사업’에 대한 시민참여 제안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5월에는 희망하는 시민과 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해 울산교육재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7월에는 시민설명회를 개최해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현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가 올해 7월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6기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공모위원 15명을 포함한 총 30명의 위원을 위촉해 예산 편성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편성안에 대한 심의·조정,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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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재정정보와 시민참여예산 통합홈페이지 ‘울산교육재정 한눈에’를 운영해 시민이 울산교육재정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가 행복한 교육사업을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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