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글로벌 히트상품 지원사업 큰 성과…52개사 수출액 23%↑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국가대표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수출 준비부터 해외 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히트상품 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글로벌 히트상품 지원사업에 참여한 총 52개 수출 유망중소기업의 수출액이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경제ㆍ통상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참여기업 중 20개 사는 '글로벌 히트' 조건을 달성하며 평균 수출액이 전년 대비 173% 늘었다. 글로벌 히트는 수출액이 전년 대비 7~20% 증가한 기업 중 '수출국 수 2~5개국 이상' 또는 '신시장 개척' 중 1가지를 달성한 경우를 말한다.
도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52개 중소기업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이들 기업에는 전담 무역전 문가가 배정돼 수출 준비부터 통관까지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 해외 시장조사, 마케팅, 브랜드 개발 등 기업 맞춤형 수출바우처(2357만원 상당)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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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 사업 참여 업체들은 큰 성과를 냈다"며 "올해도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을 들썩이게 만들 '글로벌 히트'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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