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농소면 일대 자두꽃.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일대 자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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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김천 자두꽃 축제가 취소됐다. 들녘을 수놓는 백색 향연이 3년 연속 중단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경북 김천시는 자두꽃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 예정이던 ‘2022 김천 자두꽃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한 만큼 올해는 연초부터 이화만리권역과 업무 협의를 진행했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돼 지역 주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고려해 결국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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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행사는 모두 취소했지만 김천을 찾는 분들을 위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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