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전국 평균 하회한 대구·경기 등 투표율 높아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합정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합정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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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9일 전국에서 진행 중인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오전 9시 기준 7.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진행 중인 20대 대선 투표엔 총 선거인 4419만7692명 중 357만5841명이 투표했다.

지역별로는 대구(9.7%), 경기·제주(8.9%), 대전·울산(8.4%) 등의 투표율이 높았고 세종(4.3%), 전남(6.1%), 전북(6.4%)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이는 대구, 경기 등의 사전 투표 투표율이 전국 평균(36.93%)을 하회, 세종·전북·전남 등이 상회했던 것과도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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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투표율엔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36.93%)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 투표 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합산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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