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웹IP 영역 확장…BL 콘텐츠 4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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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가 BL드라마 4편을 시작으로 웹IP 기반 콘텐츠 제작·투자에 나선다.


NEW 영화사업부는 7일 "뉴미디어를 전담하는 콘텐츠기획팀을 신설해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웹IP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웹IP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의 투자 배급을 넘어 웹드라마·웹예능·시트콤 등 형식과 장르의 한계를 두지 않는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제작 및 투자하며 사업 영역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웹툰, OST 등 2차 콘텐츠 확장을 기획, 각 유통 채널 및 팬 층에 최적화된 다양한 매력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NEW 영화사업부는 케나즈·명필름·고고스튜디오·래몽래인 등 메이저 제작사 및 황다슬·소준문·황규일 감독 등과 BL(Boys Love) 웹드라마 4편을 선보인다. BL 콘텐츠는 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국내외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다.


드라마 '블루밍'은 오는 31일 네이버 시리즈ON, IPTV 등 VOD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원작이자 누적 조회 수 23만 뷰를 기록한 인기 BL 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를 제작한 웹툰 전문 창작 스튜디오 케나즈와 공동 제작한다.


올해 상반기 공개를 준비 중인 '따라바람'은 '접속'·'공동경비구역JSA'·'건축학개론' 등을 선보인 명필름과 공동 제작한다.


고고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는 '본아페티'는 BL과 쿡방&먹방의 만남으로 인스턴트 푸드가 일상이 돼버린 직장인 도훈이 밥 잘해주는 옆집 남자 윤수를 만나 벌어지는 맛있는 로맨스를 그린다.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최근 '시맨틱 에러'(왓챠)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작사 래몽래인과 공동 제작한다. 동명 웹툰으로 원작으로, 올해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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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업부 김재민 대표는 "팬데믹 환경 속, BL 콘텐츠가 활성화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4편의 BL 드라마는 이미 해외 선판매를 완료했다"며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장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밸류 체인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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