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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확대와 서방의 제재 강화에 따라 러시아 국적 항공기의 미국 영공 비행 금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먼저 비행금지를 발표하면서 미국도 24시간 이내로 곧 동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미 정부 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항하기 위한 서방의 제재가 확대됨에 따라 미국 영공에서 러시아 항공기의 비행금지를 검토 중"이라며 "일부 소식통들은 빠르면 24시간 이내에 미 정부가 러시아 국적 소속 항공기의 영공비행 금지명령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러시아 국적 항공기의 영공비행 금지를 선포하면서 미국도 해당 제재에 동참하기 위해 조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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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시아도 서방의 비행금지 조치에 대해 맞불 조치를 내렸다. 지난달 28일 러시아 항공교통국은 27개 EU 회원국 전체와 영국, 알바니아, 캐나다, 노르웨이 등 36개국 모든 항공편에 대한 러시아 영공통과 금지령을 내렸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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