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경유차 폐차하고 지원금 받자! … 창원시, 조기 폐차·LPG 1t 신차 지원사업
배출가스 5등급, 3월 2일~21일 방문·등기 접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노후 경유 자동차 조기 폐차 및 LPG 1t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 질을 청정하게 관리하고자 올 상반기에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풀어 조기 폐차 5650대, LPG 1톤 화물차 신차구매 675대 분량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창원특례시에 걸맞게 추후 80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해 올해까지 경남도 최대 규모인 노후 경유 자동차 1만1000대 조기 폐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조기 폐차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또는 2005년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해서 창원시에 등록돼 있으면서 차량 소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접수할 때 접수 확인증을 받아 절차에 따라 폐차하고 열흘 안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선정 우선순위를 적용받게 된다.
LPG 1톤 화물차 지원사업은 경유 자동차 또는 도로형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화물차를 새로 사는 구매자가 조기 폐차 기준에 포함되는 경유 자동차를 조기에 폐차하면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환경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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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도심지역 대기오염은 자동차 배출가스의 영향이 크다”며 “오래된 경유 자동차를 줄여나가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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