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855% 티웨이, 올해도 유증
재무구조 개선에 1190억원 조달
리스·정비료 등에 주로 사용
최대주주 지분율 희석 우려도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이 3년 연속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막대한 적자를 기록하면서 악화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을 수혈한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의 참여 여부가 불투명해 지분 희석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은 119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후 유상증자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을 통해 300억원을 대출받을 예정이다. 이후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다시 이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300억원을 사용한다.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980억원 중 항공기 리스·정비료 460억원, 유류비 240억원, 조업비 등 운영비에 19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항공기 리스료와 정비료에 가장 큰 자금이 들어간다. 이유는 1년 안에 갚아야 되는 리스료가 800억원이 넘기 때문이다.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의 항공기 리스료 납부 스케줄을 살펴보면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유동성 리스료는 811억원, 1~2년 이내는 791억원, 2~3년 이내 655억원, 3년 이상 887억원 등 총 3144억원에 달한다.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본확충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실적과 재무 안정성이 악화된 상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1451억원에 영업손실 1192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2060억원과 1570억원이다.
2018년 90.9%에 불과했던 부채비율은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503.3%로 급등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855.8%까지 치솟았다. 순차입금 의존도도 2019년 20.5%에서 지난해 3분기 37.7%로 높아졌다. 또 회사의 채무 지불능력을 판단하기 위한 지표인 유동비율도 2019년 99.2%에서 48.7%로 낮아졌다. 이자보상배율도 악화된 상태다. 이자보상배율이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배율이 1미만이면 이자도 감당할 수 없다는 뜻이다. 2020년 -5.9배였으며 지난해 3분기 -6.0배를 기록했다.
지속된 실적 악화로 일부 자본잠식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자본잠식이란 자본총계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자본금보다 적은 경우를 의미한다.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의 2020년 자본총계는 1170억원이었으나 지난해 3분기 755억원으로 급감했다. 자본금은 711억원이다.
최대주주 지분율 희석도 우려된다.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의 최대주주는 티웨이홀딩스로 지분 40.92%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티웨이홀딩스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못하면 지분율은 30.27%까지 하락하게 된다. 회사는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는 자금여력이 부족해 공시서류 제출일까지 배정주식수에 대한 청약 참여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며 "계획과 달리 청약 참여를 위한 자금이 확보되지 못할 경우 최대주주는 청약 미참여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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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유상증자까지 실시할 경우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은 3년 연속으로 자본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2020년에는 668억원, 지난해에는 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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