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젠바디에 신속지원 절차 돌입
스마트공장 신설…생산량 최대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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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7,000 전일대비 13,000 등락률 +4.58% 거래량 14,588,369 전일가 284,000 2026.05.14 09:52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와 함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제조사 2곳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25일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의 신속 지원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대기업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정부가 구축비용의 3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속 지원 대상은 자가진단키트 제조사인 수젠텍, 젠바디다. 두 업체는 최근 증가하는 자가진단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중순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신청했다.

중기부와 삼성전자는 국가적 현안의 특수성을 고려해 신속지원 절차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10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 자가검사키트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10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 자가검사키트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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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삼성전자에서 파견한 10여명의 제조전문가가 1~2주간 상주하면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조현장 진단을 실시하고 물류·설비·공정 등에 대한 실행과제를 도출한다. 이후 공장 내 물류 배치 최적화, 공정별 제조 시간 단축, 포장라인 통합, 불량율 개선 등의 공정혁신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대상인 수젠텍은 현재 제조전문가의 현장진단 마무리 단계이며, 젠바디는 실행과제 도출을 완료하고 공정혁신 활동을 시작했다. 4월부터는 스마트공장을 적용한 공장을 신설해 생산량을 최대 2배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자가진단 키트를 생산하고 있으나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경우 중기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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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조 중기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민관이 협업하는 제조혁신을 통해 자가진단 키트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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