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도 모르는 증시…상대적으로 견조한 재개방 테마 '주목'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우크라이나 지정학 리스크가 재차 부각하며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콘텐츠, 메타버스, 해외에서는 인프라, 헬스케어 혁신 테마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에도 불구하고 경기 재개방 기대감이 이어지며 소비 관련 테마가 시장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25일 설태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경기 재개방 기대감을 바탕으로 콘텐츠 테마 ETF가 반등 중"이라며 "하이브, 에스엠, CJ ENM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종 비중이 절대적이며 웹툰&드라마 특화는 네이버(NAVER), 카카오 편입비중도 25%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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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편입비중이 높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종의 경우 2022년 매출액 전망치는 상향되는 것에 반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 중이다. 2월 들어 2022년 1분기 및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기업으로는 에스엠,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있다.
장기 가격 모멘텀 상위에는 중국 전기차, 국내 게임, 2차전지, 컨텐츠 등이 유지되고 있다. 중기 가격 모멘텀 상위는 여행레저, 글로벌인프라 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화장품, 여행 업종 편입비중이 높은 중국소비 테마가 신규로 진입했다. 약세장에서 일시적인우려 완화로 베어마켓 랠리가 발생할 때에는 역 가격 모멘텀 팩터에 잘 작동한다. 단기 가격 모멘텀 상위로는 해외 클라우드, 메타버스 테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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