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틱톡' 맞서 '페이스북 릴스' 서비스 전 세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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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메타(옛 페이스북)가 짧은 동영상 플랫폼 ‘페이스북 릴스’를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서비스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중국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전면 대응하기 위해서다.


메타는 지난 9월 미국에서 페이스북 릴스를 공식 도입했다. 이전에는 멕시코, 인도, 캐나다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는 전 세계로 페이스북 릴스의 서비스 범위를 늘린 것이다.

페이스북은 “릴스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발견되고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릴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창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는 배너와 가상 스티커를 통한 광고 기능만 제공되지만, 팬들이 크리에이터들에게 선물하는 후원 기능인 ‘스타즈’를 도입할 계획이다.


메타는 릴스 이용자가 더 많은 콘텐츠를 올리도록 독려하기 위해 ‘릴스 플레이 보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조회수 등 조건을 충족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매달 1인당 최대 3만5000달러(약 417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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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페이스북을 통해 "릴스는 메타의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콘텐츠"라면서 "우리는 오늘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릴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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