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푸드플랜 신규 출하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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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은 지난 22일 농기계 교육장에서 푸드플랜 출하 약정 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푸드플랜 신규 출하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출하자 교육은 푸드플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푸드플랜에 대한 소개와 농산물 출하 요령, 안전성 관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시간이다.

군은 전국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군, 농협이 거버넌스(협치)를 통해 농산물 유통 전 과정을 책임지는 ‘장성형 푸드플랜’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농업인은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만 집중하고, 유통은 행정이 책임지는 이원화 전략이다.

지난 2017년 처음 개장해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던 남면농협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2020년부터 120~13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며 10배가 넘게 성장했다.


장성의 대표 관광지인 장성호 수변길과 황룡강에도 직매장을 설치해 관광 수요와 농산물 판매를 연계한 점도 돋보인다.


올해 5월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인 오룡동 광주권장성로컬푸드직매장이 운영을 시작하면, 광주 소비자층을 흡수해 비약적인 판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질 좋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출하 농가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960명의 출하 약정 농업인을 확보한 군은 이번 신규 출하자 교육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추가 교육을 실시한다.


출하 농업인 1500명 확보를 목표로, 농가 조직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출하 농가 여러분이 장성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며, 군도 농민기본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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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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