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서초구, 가상공간 제페토 내 1인가구 관계망 형성 위한 ‘메타버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 구축 · 커뮤니티, 1인가구 지원 서비스 안내, 게임존 등 볼거리 및 체험기회 제공...종로구 ‘1인가구 안부확인 전용콜’ 첫선...관악구, 공중케이블 정비 42억 원 확보...동대문구,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공모 선정 7억 확보 ...강북구,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음식문화개선

메타버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 내 1인가구지원사업 홍보존

메타버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 내 1인가구지원사업 홍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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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교류 활동이 어려운 1인가구들의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버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를 구현했다.


1인가구지원센터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다.

구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 1인가구지원센터를 온라인 상에 공유주방, 커뮤니티룸, 방송실, 북카페, 상담실, 코인세탁실, 세미나룸 등 공간으로 구현했다. 1인가구들이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전용공간과, 1인가구지원사업 홍보존, 게임존 등으로 구성했다.


가상센터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게임도 제공, 루프탑, 1층 야외에서는 1인가구들이 모여 파티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개성이 담긴 각자의 아바타로 시공간의 제약없이 친구를 사귀고 주위사람에게 얘기할 수 없었던 고민도 이곳에서는 익명으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또,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가 3월2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패러디한 ‘지금 우리 센터는’ 이벤트는 가상센터의 다양한 미션 포인트에서 좀비 분장을 한 도우미 캐릭터를 찾아 함께 셀카를 찍어 센터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서초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센터 유튜브 채널 ‘서초싱글톡’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메타버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가구 소통 채널을 확장해 가상현실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향후 구는 가상센터에서 전문 상담사와 1:1 마음상담을 진행하는 등 1인가구를 위한 심리상담, 강의,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충민 아동청년과장은 “메타버스 1인가구지원센터가 1인가구들에게 친구를 사귀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많은 1인가구들이 가상공간에서 만나 외로움을 덜고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초구, 전국 지자체 최초 ‘메타버스 1인가구지원센터’ 구축 원본보기 아이콘


종로구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 고독사 예방사업 일환으로 1인가구 안부확인 전용콜 1104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를 운영한다.


1인 가구, 가족해체 현상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되고 고립가구 역시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한 조치다.


구는 이전보다 더욱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고독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


상담원이 복지대상자에게 전화를 걸던 기존 방식과 달리 대상자 스스로가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자신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를 확인시켜준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이로써 복지 대상자는 단순히 사업의 수혜자가 아닌 능동적 참여자로 함께하며 돌봄체계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달까지 동주민센터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법정 저소득 가구에 속하면서 고독사가 우려되는 1인 가구 주민 100여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고자 한다.


내달부터 상담원은 대상 주민으로부터 매주 2회 정기적인 안부 확인전화를 받고, 전화가 오지 않는 경우에 한해 직접 연락해 상담을 이끌게 된다. 2회 이상 연속해서 콜센터로 연락이 없으면 동주민센터 담당자가 직접 방문 상담을 요청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동기부여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안부전화 횟수를 모두 달성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분기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그간 홀로 여러 어려움과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사회적 고립·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예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체크리스트를 포함해 고독사 예방 안내문 ‘함께 사는 세상’을 제작하고 주민들이 상시 이용하는 편의점, 마트, 고시원, 여관 등에 배포한 바 있다.


또 지역내 17개 전 동에서 카카오톡을 활용해 복지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전달하는 소담톡(소식담은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사전 서비스 동의를 받은 뒤 개인별 채팅방을 개설해 맞춤형 복지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복지플래너에게 간단한 상담도 받을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는 반응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안부를 주고받으며 소외감이나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주변의 작은 관심이 모여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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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 지자체별 정비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공중케이블 정비예산 42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지난해 42억 원에 이어 올해도 42억 원 정비예산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높은 인구밀도와 인구유동성, 다세대 밀집형태의 주거환경으로 인해 공중케이블 정비에 대한 주민 요구가 지속돼 왔으며, 구는 최근 공중케이블 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 주민 생활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2026년까지 총 2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주 및 통신 등 6825본, 375㎞, 전체 물량 65% 정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가 5개년 계획을 토대로 진행 중인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보다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올해는 청룡동, 미성동을 비롯한 8개 동 11개 구역을 우선 정비대상으로 선정, 전봇대에 얽혀있는 통신선과 전선 등 공중케이블을 한전 및 통신사업자와 함께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시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적극적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상 구역별 주민, 공무원,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추진단을 구성·운영, 대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전체물량 대비 누계 40%의 정비를 완료할 계획, 사업이 완료되면 높아지는 도시미관에 대한 수요가 상당부분 충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중케이블 정비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정비 추진에 만전을 기해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9년 한전 및 통신사업자와 정비협약 체결 후 지속적으로 공중케이블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정비가 시급한 공중케이블 민원은 공중케이블정비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서초구, 전국 지자체 최초 ‘메타버스 1인가구지원센터’ 구축 원본보기 아이콘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고보조금 7억 원을 확보했다.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은 노후 위험시설에 IoT센서 등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는 확보한 국고보조금 7억 원에 구비 7억 원을 더해 노후 되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을 주요 대상으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노후 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설치 대상은 공공건축물 23개소(경로당, 독서실 등), 민간건축물 16개소(대규모점포, 복지시설 등), 도시기반시설 65개소(고가도로, 급경사지, 옹벽, 육교, 교량 등)까지 총 104개소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재난발생 시 피해가 큰 시설 위주로 선정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 민·관이 협력하는 소통 중심의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초구, 전국 지자체 최초 ‘메타버스 1인가구지원센터’ 구축 원본보기 아이콘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외식문화 장착을 위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나선다.


강북구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서비스를 평가함으로써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구민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11월그 동안 지정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88개의 음식점 중 85개를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 했다. 올해에도 신규 모범음식점을 모집하고 지정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 재지정 할 계획이다. 선정된 모범음식점은 강북구 보건소 홈페이지 →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구민의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3개 등급을 지정받은 음식점을 관리해왔다. 지난해까지 88개 업소에 대해 위생등급을 지정, 그 중 80개의 업소가 ‘매우 우수’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또 구민의 편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대상은 연 매출 1억 미만 지역내 업소, 추진 결과 3개의 업소에 교체비를 지원, 총 테이블 24개, 의자 92개를 설치했다.


올해부터 일반음식점의 잔반을 제로화하기 위해 반찬냉장고의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도 시작한다. 구는 일반음식점의 이용객들이 밑반찬을 직접 덜어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를 조성,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임으로써 친환경 음식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본 반찬이 제공되는 업소 중 잔반제로화 사업 참여 희망업소, 선정업체에는 업소 당 최대 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북구지회와 연계해 ‘잔반제로화 공동캠페인’을 전개한다. 구 관계자는 “영업주 뿐 아니라 식당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도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홍보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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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식중독이나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등의 걱정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외식을 즐기길 바란다”며 “또한 음식점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줄여 친환경적인 강북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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