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빅데이터 등 527개 직업교육 운영…여성 취업 돕는다
여성발전센터·여성인력개발센터 23곳서 16개 분야 527개 직업훈련과정 교육생 모집
여성발전센터 내 온라인 스튜디오 개설 등으로 온라인 교육 활성화 추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성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우먼업 기관을 통해 527개 직업훈련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제공과 더불어 온라인 교육과정 활성화에도 힘쓴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로 교육과정이 축소운영된 현장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으로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총 885개의 교육과정이 운영되었고 취·창업으로 연계는 7557명인 61.6%를 달성했다.
교육과정은 IT/SW, 마케팅/홍보, 재무회계, 디자인/뷰티/식품, 문화예술/서비스 등 여러 분야별로 개설되며 올해는 AI융합메이커 교육컨텐츠 개발자 양성,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빅데이터융합 Front End 개발자 양성과정 등 고부가가치 직종의 교육과정을 추진,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지난해 서울시 지원 과정 중 전문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교육의 경우 420명 모집 중 405명이 수료해 96.4%의 수료율을 보였으며 수료인원 73%인 296명 취창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지역별로 특화된 권역별 교육훈련과정과 생애주기별로 여성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여성미래일자리를 재편해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직업훈련과정에 참가하고 싶은 서울시 여성들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하여 교육일정을 확인하고 신청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우먼업 인턴십’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신설, 공공기관 직무 경험을 쌓아 취업 연계를 도왔으며 올해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민간으로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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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 서울시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빅데이터, AI,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여성들이 미래일자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문교육부터 취업연계까지 지원하는 ‘우먼업 취·창업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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