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율 개선된 삼성화재, 작년 영업익 1.5조원 호실적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들의 외부 활동이 줄면서 손해율이 개선된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554,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2.97% 거래량 254,102 전일가 538,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화재, 5월 말 車 5부제 할인특약 출시 전 이벤트 삼성화재,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시스템 'AIMS' 국제 전시회서 공개 삼성화재, 초대형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 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21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9% 증가한 1조55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조6497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92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5%, 42.5%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활동이 줄면서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을 의미하는 손해율이 크게 개선된 효과를 봤다.
종목별 손해율을 살펴보면 자동차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사고 감소 및 업무 효율화 노력으로 전년보다 3.7%포인트 하락한 81.9%를 기록했다. 일반보험도 매출 확대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6.6%포인트 개선된 75.0%를 달성했다.
손해율이 개선된 데다 보험료도 늘었다. 원수보험료 기준 지난해 일반보험의 경우 8.4%, 자동차보험은 1.9% 전년 대비 성장했다.
삼성화재는 올해도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사업 확대를 통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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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은 "내년 시행 예정인 IFRS17을 비롯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속적인 효율 개선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손익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사업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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