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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20일에도 1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0만802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동시간대 9만6823명보다 3979명, 역대 최다였던 지난 17일 10만703명 보다 99명 더 많다.

자정까지 추가로 집계된 확진자까지 합치면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 10만명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흘 연속 하루 신규 확진 10만명대를 기록하게 되는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 2만명을 넘은 후 5일 3만명, 9일 4만명, 10일 5만명을 차례로 넘어섰고, 16일에 9만명, 18일에는 10만명을 넘었다.

지난 13일부터 일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6430명→5만4615명→5만7169명→9만493명→9만3132명→10만9831명→10만2211명으로 하루 평균 8만55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거의 매주 '더블링'(숫자가 배로 증가) 되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에는 20만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에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23일 13만명, 다음달 2일 18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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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다음 달 13일까지 새 거리두기를 적용한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의 영업종료 시간은 오후 10시로 종전보다 1시간 연장했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은 최대 6인으로 종전과 같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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