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인원 완화 대신 영업 시간 연장안 논의
대선 이후 시점까지 적용 기간 3주로 늘릴 수도
10만명 돌파 앞둬 현행안 유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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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다음주부터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놓고 정부가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열린 방역전략회의와 관련해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감안해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을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1시간 늘리는 안을 가지고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새 거리두기 적용 기간은 대통령 선거를 고려해 3주 후인 내달 13일까지로 설정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현재 최대 6인에서 8인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명에 육박하면서 인원 수는 완화하지 않는 쪽으로 선회했다.

시간과 인원을 모두 풀 경우 지나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다고 읽힐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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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새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되는 18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명 이상을 넘길 경우 '6인-10시'에서 '현행 유지'로 가닥이 잡힐 가능성도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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