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장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51개국 비스포크 영향력 확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2022년형 비스포크 홈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2022년형 비스포크 홈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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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이재승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17일 진행된 '비스포크 홈 2022'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 국내 생활가전 매출 80%를 비스포크가 책임질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그 이상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비스포크 매출 비중을 더욱 늘려 새 가전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국내 가전 매출에서 비스포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목표로 했던 80%를 넘어선 것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러시아 등 전 세계 51개국에서의 비스포크 영향력과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인피니트 라인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한 비스포크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의미있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사장은 고객 경험 확장을 기존의 공간·시간·생태계 확장과 더불어 비스포크 홈의 새 전략으로 제시한 데 대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고 스마트싱스 등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이용 분석 등을 통해 인피니트 라인을 출시하고 가전 연결을 통한 소비자 불편을 적극 해소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쿠킹·공기 케어·펫 케어·의류 케어·에너지·홈 케어 등 소비자가 집안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6대 서비스를 통합한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서비스도 이 같은 고객 관점에서의 접근에서부터 출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 경험 확장이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비스포크 제품의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동시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는 물론 미래가치까지 충분히 보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는 스마트 후드가 주방 가전에서의 경험 완성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보고 이를 과감히 인피니트 라인에 포함시켰다. 양혜순 생활가전사업부 CX팀장은 "스마트 후드는 주방의 중심이며 주방에서 고객에 완성된 경험을 주려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마트 후드는 향후 프리미엄 키친 성장률과 유사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장은 최근 공급망 이슈로 원자재값과 물류비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는 데 대해 "지난해부터 많은 준비와 대응을 해왔고, 비스포크 제품 통한 가치 향상과 모듈화 디자인 통한 원가절감 등으로 소비자 부담이 크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대외적 변화가 비스포크 등 주력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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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출시로 기존의 셰프컬렉션은 사라진다. 이 사장은 "인피니트가 셰프컬렉션을 대체하면서 비스포크를 강화하는 전략"이라며 "셰프컬렉션이 주방가전에만 집중했는데 (인피니트 라인은) 리빙 쪽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h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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